국제복합운송업체 자신감...방역용품 전문운송업체 재도약 희망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역상사의 수출입물품 운송, 해외이주 화물운송, 예술 및 공연작품에 이어 방역용품 전문운송업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수출입화물국제운송업체 (주)대신해운항공(회장 백인국, 대표이사 백충훈)에서 오는 25일부터 개최될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다.

(주)대신해운항공은 무역회사들의 무역 진행시 필요한 서류작업, 통관, 운송 등 전반적인 과정을 중간에서 관장하며, 안전한 무역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5년 설립 이래 종합물류 서비스 체계를 완비한 국제복합운송업체로서 자래매김한 가운데, 가장 무역이 활발한 베트남과 중국을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활발하게 넓혀가고 있다.

백인국 회장은 "한국중소벤처포럼 회원 업체들의 코로나 방역용품들을 전세계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해 주면서 신뢰가 쌓여왔다"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방역전시회에 참가해  영광스럽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중소벤처포럼 박현철 이사장과 김영욱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K-방역의 위상을 전세계에 높이 알리는 계기가 되는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는 한국중소벤처포럼(이사장 박현철, 회장 김영욱)이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방역전시회로서,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소재 밀리토피아시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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