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22일 생활 속 청소‧방역의 날을 운영해 광산1리 주민, 면직원, 유관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안전한 금수 만들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각 마을별로 청소 및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청소와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와 방역을 실시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전환하고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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