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생활개선회 경북 성주군연합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읍면 권역별로 총 3회 성주군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 한 것으로 바쁜 농번기에도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 해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박덕임 성주군생활개선화장은 “바쁘신 와 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장이 살아야 성주경제가 살고, 성주경제가 살아야 우리도 사는 길이니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는 307명 회원 및 19명의 임원진으로 구성 돼 농촌여성리더로서 매년 김장봉사, 노인·조손가정 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환경보존활동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는 여성대표 농업인학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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