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남구청 종합청렴도 5등급 중 4등급이다.”라고 지적하며.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하주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작년 12월 9일에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 남구청의 종합청렴도가 5등급 중 4등급이다.”라고 지적하며, “이는 재작년인 2018년도에 받은 3등급보다 한 등급이 더 떨어진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하의원은 “이제부터 바르고 깨끗한 남구로, 청렴도가 높은 남구를 만들어 봅시다.”라고 말하며, 그 방안으로 “첫째, 인사, 공사계약, 용역계약, 물품구입 등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처리를 하고 둘째, 직원 상호간에 소통·공감·배려하며 지내고 셋째, 민원인에게도 솔선수범하여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할 것.”을 제시했다.

끝으로, 하의원은 앞 서 말한 세 가지를 잘 지킨다면 남구청은 주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기관, 청렴도가 향상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2020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남구청이 비약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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