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건강체조 보급으로 건강도시 논산 조성에 앞장

[논산=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 홍보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체조지도 및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교육을 위해 코로나19 퇴치송(song)반주를 활용한 건강체조를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동영상을 제작해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 퇴치 송을 활용한 건강 체조가 코로나19 감염증의 대 유행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소 회원들, 논산 화지중앙시장 상인 등 마을주민들이 건강 체조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노인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손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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