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정책연구원 주관ㆍ윤경SM포럼 개최, '2020 제17회 최초 디지털 윤경CEO 서약식'...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소통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
-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문국현 대표 선창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CEO들의 다짐 표명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윤경SM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사무국이 개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제17회 윤경CEO 서약식’이 서울 핀란드타워 디지털 강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서약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 서약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돼 윤리경영에 동참 의지가 있는 많은 CEO의 참여를 이끌었다.

서약식은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의 축사와 코로나 이후 '세계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前UN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의 기조강연, 인천대 조동성 총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문국현 대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에 대한 CEO들의 다짐을 대표로 선창하며 새로운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했다.

최초로 진행된 디지털 윤경CEO 서약식은 이번 계기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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