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 울진군은 22일 오후 2시 ‘클린 울진&안심 울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포면 일원에서 방역․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직원, 후포면 직원을 비롯, 도 의원, 군 의원,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항, 시가지 등 3개 구역을 지정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환경정화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사태의 안정화로 후포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많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하고 청결한 울진 이미지 제고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울진을 홍보해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방역․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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