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ㆍ음성읍 직원 協, 학교 및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
- 박태규 읍장 "철저한 생활방역 지침 준수로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 당부"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 음성읍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펼쳤다.

일제소독의 날에 맞춰 진행된 방역활동에는 음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음성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공원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 장소 및 음성중학교, 수봉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을 집중 방역했다. 아울러 45개 마을 주민들에게 매주 금요일 자율적으로 방역할 수 있도록 약품배부와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단(권오선-정혜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될 것이다"며 “종식시까지 감염병 예방 캠페인은 지속된다”고 밝혔다.

박태규 읍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등 생활방역 지침 준수가 최선이다”며 “읍민들의 적극적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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