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BJ철구가  24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전역후 첫 복귀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부인 외질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철구의 부인은 BJ로 활동하고 있는 외질혜(전지혜)로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섯살이다.

다른 BJ 소개로 알게 된 두사람은 한 친구가 외질혜에게 술을 먹이려는 걸 철구가 면박을 주며 화를 낸 것을 계기로 외질혜가 철구에 호감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신을 하게 되면서 외질혜가 스무살때 결혼하게 됐다. 딸 연지는 올해 일곱살로 알려져 있다.

1세대 BJ 대표 라고 할 수 있는 외질혜는 철구의 아내로 처음 유명해졌으며 지금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여캠 BJ 중 한 명이다. 외질혜는 최근 감스트 남순과 함께 성희롱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키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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