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자(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신청하면 되며 주말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최대 140만원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접수를 오늘(25일)부터 받으며, 방문접수는 다음달 15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현금 70만원씩 2개월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온라인 신청시 제출서류는 필요없고 휴대전화 본인인증과 △성명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전화번호 △계좌번호(운수사업자의 경우 차량번호) △사업장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자(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신청하면 되며 주말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방문신청시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위임장(대리 신청의 경우)만 내면 되며 위임장을 통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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