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센주(Land Hessen) 프랑크푸르트(Frankfurt)의 한 침례교회에서 107명의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독일교회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독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67명 늘었다.

25일 월드오미터 등 통계사이트들의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국가별 코로나 발생현황에 따르면,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267명이며 누적으로는 18만328명이다.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헤센주(Land Hessen) 프랑크푸르트(Frankfurt)의 한 침례교회에서 107명의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대부분 경증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독일에서는 도축장과 난민 시설, 요양원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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