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완도군 신지 강독 어촌계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완도해경(서장 박제수)은 지난 20일 간담회는 완도군 신지면 강독 어촌계 20여 명을 대상으로 완도해양경찰서장, 청문감사계 직원과 청렴동아리 ‘청해진’ 회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공유와 현실적인 대안모색, 해양경찰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업무설명회, 현지 실정과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청렴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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