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가수 진달래는 미스트롯 전에 이미 KBS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5승우승자(이헌희PD)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가요계에 입문하였으나 미스트롯 우승자들이 앞 다투어 나오는 통에 살짝 밀린듯 활동에 빛이 바랜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녀의 곡 "아리아리"는 고향인 정선아리랑류의 경쾌한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전통가요로 각광받고있다.

같은프로에서 거의 앞다투어 우승한 임영웅이 요즘 핫한 최고의 가수로 떠 오른것을 옆에서 지켜본 진달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

임영웅과 진달래가 국민 오누이 처럼 화려하게 5연승하며 데뷔했건만 임영웅의 독주를 보고있노라니 섭섭한 마음 그지없을듯 해보인다.

동반 인기상승 비결은 없을까? 고민되는 현실이다.

허나 임영웅 못지 않은 진달래의 노래실력과 끼가 곧 서광이 비출날이 다가오고 있다.

탁월한 무대 운영능력을 인정받은 진달래이다.

사진 제공 이승한작곡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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