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는 사람과 함께 ‘동행한다’는 취지 하에 고객과 패밀리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의 소외 계층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지원을 강화하면서 사회적인 기업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겨내고자 많은 단체·기업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너시스 BBQ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옥 방역 및 직원 재택근무 실시전국의 패밀리들과 밀접하게 업무를 해야 하는 본사 임직원 안전을 위해 사옥은 물론 치킨대학에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3월 초에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부서 회의를 자제하고, 외부활동 및 부서 회식을 금지하는 등 행동요령을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재택근무 이후에도 대면보고를 최대한 자제하고 문자, 메일, 전자결재 등을 이용할 것을 당부해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고려하는 강구책을 세우고 있다.본사와 패밀리의 재능기부를 통한 대구, 경북지역에 치킨 5000인분 기증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지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치킨릴레이’ 방식으로 총 5000인분의 치킨세트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치킨릴레이’는 BBQ 패밀리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형식으로 본사가 신선육과 원부재료를 지원하고 지역 패밀리가 조리하여 매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고객과 패밀리들을 위한 업계 최초 전 매장 방역실시BBQ는 코로나19가 확대되기 전, 업계최초로 헬리오시티점을 필두로 전국 BBQ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전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통해 각 패밀리(매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매장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주방, 매장 곳곳에 손세정제 비치, 직영 매장에는 입구마다 체온계까지 비치할 것을 매뉴얼에 포함했다. 또한 새로운 조리에 들어가거나 장소를 옮길 때 마다 반드시 손세정제 사용을 의무화하여 고객과 패밀리들의 안전과 건강에 힘쓰고 있다.

국가적으로 비상 사태와도 같은 형 상황에 BBQ의 행보가 다른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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