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척농촌지도자회, 고구마 재배 일손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 등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고구마 재배의 일손 부족 해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고구마 트레이 육묘 기계화 정식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산척농촌지도자회에서 새 소득 새 기술 실증시범사업으로 고구마를 기계를 정식하기 위한 시험으로 지난 22일 충주시 산척면 고구마 농가에서 진행됐다.

기존 고구마순 재식보다 활착률이 높아 농가소득에 효율적인 고구마 트레이묘 기계화 정식 실험을 진행해왔고, 기존 채소 정식기를 보완해 고구마 트레이묘 기계화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가 현장에서 실증시험으로 추진했다.

농기센터는 시연 결과 및 시연회 참여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기술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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