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5월 26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평일 오전 9시 네이버 NOW '조조클럽'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김해나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6년 경제TV 방송 아나운서로 시작해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퀴즈쇼 잼라이브 진행을 맡아 '잼누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매력적인 몸매와 외모로 화제가 된 그는 남성잡지 맥심 커버모델로 등장해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블랙과 화이트 톤이 매치된 오피스룩 패션으로 세련된 도회적 이미지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최근에는 올레tv 모바일의 예능프로그램 '밀실의 아이들2'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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