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관련 이웃돕기 성품 기탁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에서 25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음압캐리어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는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밀양, 울산, 양산의 70개 클럽 3,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국제로타리 3721지구 밀양지역 대표 김정식과 3721지구 총재 정석관을 비롯해 밀양로타리클럽, 새밀양로타리클럽, 미리벌로타리클럽 회장 등 8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번에 음압캐리어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는 세계 문해력 강화와 질병퇴치, 기아‧빈곤 감소, 안전한 식수제공 등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 이해와 평화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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