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과의 심도깊은 논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북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이형석 최고위원은 지역자치분권 정책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북구청과의 심도 깊은 논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북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전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는 북구청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고 국회의원 당선인의 주요공약 소개와 북구 현안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형석 최고위원은 “자치분권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북구의 현안과 향후 과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당·청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북구 지역의 다양한 국책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21대 국회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형석 북구을 위원장, 조오섭 북구갑 위원장, 문인 북구청장 및 시·구 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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