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인적·물적자원 공유 통한 아동권리 증진 및 민주시민으로의 육성
보은지역 아동·청소년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캠페인 활동 지원
보은군 내 위기가정 여아 89명에게 포근포근희망상자 지원

[보은=내외뉴스통신] 손미연 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은 26일 굿네이버스 충북본부(본부장 류경희)와 함께 문화다양성교육을 위한 취약계층아동지원 및 나눔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아동의 기본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충북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도내 외곽에 위치해 복지 및 교육서비스로부터 소외됐던 보은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충북본부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관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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