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기관·시청 등 보이스피싱·교통사망사고 예방 적극 참여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부천원미경찰서(서장 홍기현)는,2020년 중점 업무로 추진 중인 시민생명지킴이 사업과 관련하여 공동체 치안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금융기관, 부천시청  등과 합동 치안간담회를 26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부천시청 자치분권과장 및 관내 금융기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생명지킴이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생명지킴이 사업의 이해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의견청취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융기관·부천시청·원미경찰서는 6월1일부터 7월 말까지 보이스피싱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무실 등에 홍보물 게시, BIS 등 영상물 송출, ATM기 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금융기관에서는 다액 현금 인출 및 사기 의심 시 112로 신고하여 범죄 관련성 여부를 확인받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참석한 유관기관 모두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 등 시민생명지킴이 사업에 대해 공감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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