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방식의 활발함, 유빈은 오히려 차분하고 이성적인 캐릭터 냉철하지만 따뜻한 캐릭터

배우로써의 성장 기분 좋은 변화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영 기자=영화 '형', '침묵', 드라마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가 '#살아있다'를 통해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유빈’은 치밀하면서도 침착하게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인물이다.”라고 전한 박신혜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대범하게 대처하는 ‘유빈’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정체불명 존재들에 맞서 생존해가는 ‘유빈’ 역을 위해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박신혜는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다. 매 작품 상대 배우와 인상적인 호흡으로 호평받아 온 박신혜는 '#살아있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유아인과 아주 특별한 생존 케미를 보여준다.

이렇듯 제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유아인, 박신혜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시너지가 담긴 '#살아있다'는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감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2020년 6월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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