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 박용재)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구단주 오세현)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양사는 5월 26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써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들이 2020시즌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사제닉스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한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충남 아산을 대표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가 되어 대단히 기쁘며,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운종 대표이사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후원에 힘입어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리그2에 소속되어 있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올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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