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폐쇄했던 모든 체육시설을 개방하게 됨에 따라 체육시설 고객 접점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맞춤형 CS교육을 5월 한 달 동안 총 4회차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전문 CS강사를 초빙하여 1회차 서비스의 변천사와 고객응대 기본, 2회차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3회차 접점서비스 높이기, 4회차 불만고객과의 관계회복 등 고객응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고객만족 행정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에서는 사내 강사를 육성하여 올해 7월부터 매주 1시간씩 체육 및 고객접점 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순회 CS교육을 실시하여 직원 친절도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병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고객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CS사내강사 육성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CS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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