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헌혈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 27일 전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갑식)이 헌혈 수급난 해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단체헌혈 및 개인 헌혈이 줄어 혈액 보유량의‘주의’단계로 떨어진 상황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전북도교육연구정보원 전 직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사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김갑식 원장은 “혈액 비축량이 3일 치에도 못 미치고 있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헌혈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됐다”며,“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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