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주민친화적 통합민원실을 조성하면서 민원실 앞 녹지공간 1,680제곱미터을 광산구청과 협업하여 쉼터를 조성하고 청사 내부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였다고 광주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금년 하반기 내에 주민 친화적 통합민원실을 마련하여, 광주 시민이 광주지방경찰청을 보다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끝으로, 광주경찰청은 2020. 4. 24.∼2020. 5. 22.까지 28일간 외곽 울타리 제거, 왕벗나무 식재, 파고라·벤치·운동시설 설치, 산책로 정비 등으로 주민 쉼터를 조성하여 청사 내부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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