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돝섬과 만지도 섬장 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는 "매주 수요일 아침 8시 20분부터 mbc경남 Fm 100.5에서 김군 이 진행하는 '아침의행진'에 출연한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오 섬장은 이날 "지난주에는 함안 악양생태공원과 황포냉면, 해담  카페등 지역명소 소개후 함안군청 담당공무원으로부터 고맙다는 전화를 받았으며, 방송중에 청취자로부터 문자도 많이받았다"고 말했다.

오 섬장은 이어 "방송을통해 지역을  찾아가고  명소와 맛집을 알리는것은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 시작한것인데 보람을느낀다"고 강조했다.

오 섬장은 또 관광분야 관련공무원들의 열정과 지역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모습, 그리고 청취자들이 그곳이 어딘지 알려달라는 문자를 받을때 기분  상쾌하다"고 말했다.

오 섬장은그러면서 "한곳이라도  더 가보려고  하루200키로미터는 발품을 판다"며 "지난 26일은 통영평인노을길과  통영쉐이리펜션, 나폴리농원, 성림반건조생선구이집 소개했다"고 강조했다.

​오 섬장은 아울러 "통영하면 케이블카와 루지 타보고 어디로 가나?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보았기 때문에 차별화된여행코스를 알리고자 했다"며 "연명항에서 출발하는 만지도~나폴리농원~성림식당 코스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오 섬장은 그러면서 "이번 답사를 통해 알게된 '평인노을길 동화속의 펜션 과 브런치카페를' 융합하게 한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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