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마스크를 전달받은 분들이 타인을 돌아보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변상해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서울벤처대 상담학과 부총장)은 지난 27일 세계최초 혁신적인 꿈의 신소재 그래핀섬유 원사로 만든 마스크 1천장을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 및 다문화 아이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변 이사장은 "마스크 1개의 가격은 누구에겐 사치일수 있지만 저소득층·사회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는 생명이 위협되는 현실"이라며 "꿈의 소재 그래핀으로 만든 마스크를 후원받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변상해 이사장은 자신에 해야 할 일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찾아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이라는 신념하여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돕기 위한 다문화아동과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와 '행복한 청소년상담소' 및 '무료급식소', 가정폭력 위기가정을 전문적으로 돕기 위한 '한국가정폭력소와교육원',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 '둥근 세상', 전국아동청소년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지역아동-청소년연합' 등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변 이사장은 그동안 재능기부와 전국교정시설 봉사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1.5세대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 교육을 통해 민족의 자부심 고취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미국 명예시민권, LA시 우정상, 캘리포니아 하원의장 공로상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환경부 장관, 경기도 교육감, 법무 연수원장, 재경 자랑스런 구미인 구미시장, 육군인사 사령관, 육군 수사단장, 해군 헌병단장, 해병대 제2사단장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아이지에스에프(대표 이환)는 2019년 12월 30일 설립된 회사로 세계최초 혁신적인 꿈의 신소재 그래핀섬유 원사를 개발, 그래핀텍스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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