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 조길형)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가 프로필⨉명함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예술가 프로필⨉명함 제작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인 프로필 사진 촬영과 명함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외적 홍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에게는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사진 파일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명함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충주문화예술아카이브 예술인등록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필 및 명함 제작지원이 필요한 청년·신진예술가, 또는 지역문화예술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활동을 진작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 이라며, “충주문화예술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j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되며 문의전화는 (☎예술지원팀 : 043-851-79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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