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는 한해 중 손꼽히는 결혼 시즌이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 일정을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나 그 중에는 일정이 미뤄진 기간을 활용해 신부관리에 적극 나서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아름다운 모습을 식장에 입장하고자 하는 예비 신부들이 결혼식 날의 스드메를 위해 필요한 피부관리와 드레스 핏을 위한 몸매관리에 열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개인의 관리 노력만으로는 단기간 내에 극적인 관리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결혼식을 앞두고 관리에 나선 예비 신부라면 신부 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웨딩패키지를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웨딩패키지는 피부 관리 프로그램과 바디케어 프로그램을 모두 한번에 이용 가능한 토탈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모즈클리닉 손승용 원장은 "예비신부들을 위한 '웨딩패키지'는 몸매 관리, 피부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관리프로그램으로 결혼식 날 신부의 이미지를 돋보이는 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진행해야만 통증이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 가운데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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