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10시 45분쯤...해상 순찰 중인 평택해경이 시신 일부 발견

[평택=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28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도 화성시 국화도 서쪽 약 0.4해리(약 740미터)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평택해경 당진파출소 해상순찰팀에 의해 발견된 변사체는 몸통만 있는 상태로 바다에 떠 있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변사체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5월 21일 충남 당진시 행담도 갯벌에서 발견된 살인 사건 피해자 시신 일부와의 관련성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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