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호텔 3’‘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가 최정상급 가수들의 OST 참여로 ‘겨울왕국’‘트롤’시리즈와 ‘코코’를 잇는 음악까지 완벽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영 기자= ‘슈퍼 레이스’는 썰매 경주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천재 소년 ‘프랭키’가 새로 나타난 경쟁자 ‘잭’의 반칙으로 첫 패배를 경험한 후 그를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익스트림 어드벤처 영화이다.

먼저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슈퍼 레이스’는 신디 로퍼, 심플 플랜, 라라 파비안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OST 참여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슈퍼 레이스’의 OST에는 쿨 키즈가 부른 전설적인 록 밴드 U2의 대표곡인 ‘Beautiful Day’가 수록되어 귀가 즐거운 애니메이션으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몬스터 호텔 3’‘닥터 두리틀’ 등 내로라하는 영화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슈퍼 레이스’는 웰메이드 비주얼을 넘어, 전설적인 가수들과 함께 음악까지 접수해 7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겨울왕국’ 시리즈는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높은 퀄리티의 OST로 아카데미, 그래미 등 세계 유수의 영화, 음악 시상식의 주제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상을 휩쓴 바 있다. ‘트롤’ 시리즈 또한 주제가였던 ‘Can't stop the feeling’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를 만큼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유명한 작품. 최근 개봉한 ‘트롤: 월드 투어’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케이팝 트롤’로 특별 출연해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코코’는 ‘겨울왕국’ 주제가인 ‘Let It Go’의 작곡가가 메인 주제가 ‘Remember Me’의 작곡을 맡아 한 차례 화제를 모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해 음악까지 완벽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눈도 귀도 즐거운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슈퍼 레이스’는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 ‘대단한 유혹’을 통해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장 프랑소와 풀리오 감독이 기획을 맡았으며, ‘몬스터 호텔 3’‘닥터 두리틀’‘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제작진이 합세해 애니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가장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웰메이드를 선사할 익스트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는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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