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성동구 관내 4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동구청은 29일 오전 성수1가2동에 거주하는 60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성수2가3동 소재 '명가닭한마리(성수일로8길 39)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영업장은 폐쇄됐다. 

다음은 확진자 진술에 의한 이동 동선 

○ 5.16(토)~5.27(수) 
11:00~23:00 직장(명가닭한마리) 출퇴근, 도보로 이동 

○ 5.28(목) 
15:00 한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 후 5.29(금) 오전 양성 판정 
-현재 음압 격리실 입원 중임(※ 외래 동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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