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덕적 출장소 관내 취약지역 확인과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동삼 서장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들이 산재한 서해바다의 특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업인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와 우리 어민들의 안전조업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출장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인천항로는 유조선, 상선, 화물선 등 통항선박이 빈번히 오가는 항로로 출동임무를 수행중인 경비함정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인천해경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선박과 어선 보호 등 해상치안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29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