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가수 요요미가 이홍열과 함께 요요미와 함께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월 29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 '이홍렬의 장터쇼'에서는 이홍렬과 요요미가 출연해 목포 청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6시 내 고향'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농수산물을 소개하는 ‘상생장터’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닥친 전통시장 상인들의 답답한 속을 풀어 줄 속풀이쇼, '이홍렬의 장터쇼'를 마련했다.

‘이홍렬의 장터쇼(이하 장터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며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야심차게 만든 새로운 코너로 이홍렬이 직접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들을 들어 보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장터쇼’는 전국의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주고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일곱살인 요요미(박연아)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 데뷔해 그해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상을 수상했다.

트로트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요요미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기 트로트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가창력 뿐 아니라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살려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유산슬로 활동한 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라고 꼽은 인물이기도 하다. '아침마당'을 통해 만난 인연을 바탕으로 요요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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