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K-Classic 회장

 

‘위 사람은 <한중의원서법대전>과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을 주최하고 독창적인 태극서법으로 국회의원을 지도하여 지난 20여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 서예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제문화예술계에 널리 홍보하고 위상을 드높인 공이 크므로 이 공로패를 드립니다.

                                                          2020년 5월 29일

초당 이무호 선생은? 

초당(草堂) 이무호 선생은 한글의 다양하고 독특한 멋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손작품인 '캘리그피'(Calligraphy)에도 관심을 가져 이 분야의 원조(元祖)로 꼽힌다. 오래 전부터  KBS, MBC 사극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태조 왕건’, ‘무인시대’, ‘장희빈’, ‘명성황후’,‘대조영’,‘천추태후’ 등의 타이틀을 쓰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러니까, 2000년대 접어들면서 불기 시작한 캘리그라피는 이제 전문 학원, 국가 지원 강습, 자격증 등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추세로 특히 젊은 세대와 직장인들을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초당 선생은 음악과 함께 할 때 캘리그라피는 더욱 신이 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다며 현재 국회의원서도회 지도교수로서 국회에서 의원들을 가르치고 있다.  의원회관에서 ‘국회에서 부는 바람 부채전’을 개최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시에  K-Classic, K-Opera, Song of Arirang, 칸타타 한강의 로고를 만들어 붓글씨 서체가 힘차고 멋스럽다는 반응을 끌어낸 초당 이무호 선생께서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국립합창단 칸타타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의 ‘동방의 빛’ 휘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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