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코로나19 지정기부금으로 ‘튼튼어린이 아동 안심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넥슨코리아, 한국조폐공사 후원의 코로나19 지정기부금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동의 등교 · 개학시기를 맞아 적십자봉사회, RCY결단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받은 2,60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튼튼어린이 안심키트가 지원되었다.

한편, 안심키트는 기능성 마스크(3매), 손소독 물티슈,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손세정제, 아동용 가글, 휴대용 치약칫솔, 파우치, 리플릿 등 물품 8종으로 이뤄졌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동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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