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단양군은 군 도시재생 소식과 주민들의 생활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지역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소식지 ‘단양사람 사는 세상’(이하 ‘단사세’)을 창간했다고 지난 1일 전했다.

이번 창간호는 군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시재생 소개,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올해 사업 소개, 도시재생 참여 조직도, 도시재생 발자취, 향후 지역소식 발굴을 위한 주민 통신원 모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센터는 참신한 도시재생 소식 발굴을 위해 주민 통신원 5명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 통신원 활동 역량 기반 구축을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활용해 기사 작성방법, 인터뷰 방법 등의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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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수렴에 달려있다”며 “이번 ‘단사세’ 창간호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공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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