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의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전면 중지됐다.

돈암초는 "야간 당직자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학교와 병설 유치원 등교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당직 근무가 오후 5시부터 새벽 6시까지여서 학생과 직접 접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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