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3동에 거주하는 71세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는 "잠실3동에 거주하는 71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발열 증상이 시작됐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날 오후 10시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송파구는 확진자의 자택, 방문장소 등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확진자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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