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구치소(소장 채완식)는 6월 1일(월) 오후 청사 주차장에서 올해 3번째‘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월과 4월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채완식 소장은“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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