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선 "중부3군 나아가 국민의 안전지킴이로 국가발전을 위해 늘 초심으로 헌신할 것...희망의 정치, 품격있는 정치 실현"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경찰개혁의 선봉장으로서 국민의 안전지킴이 비전을 제시하며 고향 가죽골로 돌아와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중부3군(증평군,진천군,음성군) 임호선 의원이 국회개원을 통해 감사인사와 각오를 다졌다.

4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첫날 중부3군 군민에 대한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처음 길을 나설때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굳게 다졌다.

임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중부내륙선을 연계한 철도망 구축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중부3군 만들기 △교육 · 문화 · 복지인프라 확충을 통한 뿌리깊은 정주여건 개선 △산업화로 인한 도농 간 격차 해소와 꾸준한 발전방안 계획수립과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3차추경, 한국판 뉴딜이나 고용보험, 취업지원 등 다양한 경제회복 방안에도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위에 군림하는 권력은 없다는 원칙에 입각해 검찰-경찰 등 권력기관을 개혁하여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 내겠다"며 "군민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177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원내부대표로서 '희망의 정치, 품격있는 정치'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군민여러분과 더불어 우리 '중부3군'을 자랑스러운 '중심 3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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