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국내 스타들이 'blackouttuesday'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blackouttuesday(블랙아웃화요일) 캠페인을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blackouttuesday(블랙아웃 화요일)'이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동시에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문구다.

가수 비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항의 시위에 등장하는 ‘Black Lives Matter’ 문구와 함께 검은 화면을 SNS에 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태양, 티파니 영, 현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이어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도 운동에 동참하며 기부금 2500만원을 모아 해당 캠페인과 관련한 단체에 기부했다.

한편,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 등 3대 세계적 음반사를 비롯 래퍼 겸 배우 닉 캐넌, 할시, 아리아나 그란데 등 직접 시위에 동참하고 참여했다.

이어 아마존뮤직, 애플뮤직, 라이브네이션 등 다양한 음악 레이블들도 해당 운동의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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