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2024년 말까지 총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건립하고 양산공정 자동화 시스템․디지털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센터는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융합캠퍼스 부지(5051㎡)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440㎡ 규모로 오는 2022년 12월 건축된다.

시 관계자는 "센터를 바탕으로 3D프린팅 산업과 주력 제조산업의 협업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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