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진모는 지난해 6월 1일 제주도에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소요의원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각종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민혜연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주진모와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피부와 비만 관리 전문병원 소요클리닉에 재직중인 민 원장은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몸매 덕분에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1974년생인 주진모는 군 제대 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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