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천안시와 아산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시에 따르면 6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4일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A씨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 집단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리치웨이 관련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서울 관악구보건소로부터 접촉자 통보를 받아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어 아산시와 천안시가 구체적인 이동 동선을 파악하며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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