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서울 양천구청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며 목동탁구클럽·스마일탁구장·양천구탁구장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5일 양천구청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목2동 목동탁구클럽, 신월 7동 탁구장(30일 스마일 탁구장, 30~1일 양천탁구장) 방문자들에게 양천구 보건소로 연락을 달라고 공지했다.

[양천구청 긴급공지 / 5일]

1. 탁구 관련 긴급 검사 안내

- 아래 업소 방문자는 증상과 관계 없이 양천구 보건소(02-2620-3856)로 즉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목2동 목동탁구클럽 5월 28~31일

○ 신월7동 탁구장

- 5월 30일 스마일탁구장

- 5월 30 ~ 6월 1일 양천탁구장

2. 교회모임 자제​

- 소규모로 운영되는 교회에서는 14일까지 집회나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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