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43.4대 1로 청약 1순위 마감… 84㎡A타입에서 216.1대 1 최고 경쟁률 나와
코로나19 속 비대면 마케팅 호응… 청약까지 관심 이어져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정당 계약 22~26일 5일간 진행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한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3.4대 1, 최고 216.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일반 공급 물량 190가구(특별공급 152가구 제외)에 총 2만 7251명이 몰려 평균 143.4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으로 62가구 모집에 1만 3402명이 청약을 신청해 2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98㎡A타입이 15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D타입 143.2대 1 △전용 75㎡A타입 135.3대 1 △전용 98㎡B타입 1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1순위에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최고 20대 1, 평균 8.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와 ‘송도 더샵 프라임뷰’에 이어 이번 ‘더샵 송도센터니얼’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송도국제도시 내의 ‘더샵’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했다.

특히 ‘더샵 송도센터니얼’에는 코로나19로 범국민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수요자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사이버 모델하우스, 유튜브영상을 활용한 단지 정보 안내는 물론 인터넷 취약 계층을 배려한 오프라인 드라이브스루, 해피콜 서비스 등에 많은 수요자들이 찾았다..

분양관계자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우수한 입지, 상품력과 함께 코로나19 속에서도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어우러져 좋은 성적을 이뤄낸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위해 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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