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머리카락이 정상 수준보다 많이 빠지며 자연 탈락되는 수와 빈도가 잦아지는 탈모는 가족력이 주된 원인으로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여성들 가운데서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 탈모가 생기거나 출산 전후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임산부, 수유모 등이 고민할 수 있다.

가족력이나 선천적 유전인자 외에도 현대사회로 접어들며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들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를 긴장하게 만들어 모근으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막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이 두피에 내려앉아 모공을 막을 경우 노폐물이 쌓여 모발이 탈락할 수도 있다. 편향된 식습관, 음주와 흡연 습관 역시 두피와 모발에의 영양공급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즉, 탈모는 두피와 모공을 막는 노폐물을 청결하게 세정하는 것과 동시에 모근과 모발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체내로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한 예방책이다. 이외에도 모근과 두피가 약해지는 것 또한 원인 중 하나인데, 과도한 세정력과 유해성분, 높은 산성이 첨가된 제품은 오히려 모발과 모근에 자극을 주어 탈모를 부추길 수 있다.

‘겟츠 프로’ 샴푸와 ‘겟츠 그램’ 영양제를 출시한 탈모 퍼스널케어 브랜드 ‘겟츠(GET'S)’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를 클린하게 세정하는 것과 동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치료가 매우 어려운 탈모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탈모 예방을 목적으로 샴푸 등을 구입할 때에는 모공을 막는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약산성의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 비건 샴푸 등으로 홍보하더라도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져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겟츠 프로’ 샴푸는 비건 샴푸로 관련 기관에 인증을 받은 유해물질 무첨가, 알러젠 프리 향 첨가 제품이다.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은깨, 쐐기풀, 비오틴,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한 정을 섭취하여 두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겟츠 그램’도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하루 권장 섭취량의 8,333%를 함유한 비오틴 메가도스 용법이 특징이다.

한편, ‘잘 감고 잘 먹자’라는 기본적인 슬로건을 내세운 ‘겟츠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에게 번거롭지 않게 일상 속에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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