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최수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62년생인 최수종은 환갑을 눈앞에 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남자연예인중 대표적인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일곱살 아래인 하희라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며 할아버지 때부터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

1978년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하였으며, 1984년 KBS 드라마 '고교생일기'를 통하여 KBS 특채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1988년에는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 KBS '젊음의 행진' MC로 활약했다.

1980년대 중후반 채시라, 김혜수, 이상아 등과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후 1993년 11월 21일에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하였으며,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꿨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지난 1993년 11월 2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와 딸 윤서를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번도 화낸적 없다는 최수종은 자신이 하희라에게 자주 하는 말이 '사랑합니다'라며 그 다음에 자주 하는 말로 '제가 할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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