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관기관 뜻모아 지역경제 살리기 다함께 차차차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주요기관장이 함께 모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정우 창녕군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창녕사랑 챌린지”를 제안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우리지역 농특산물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SNS로 홍보하는 창녕사랑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전직원이 동참하여 구내식당 미운영, 장본데이(5일장 가는 날) 운영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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